- 농작물 피해자 방문, 위로금 전달 - 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장(이명현 청장)이 8일 재해를 입은 보훈가족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과수원(배)을 운영하고 있는 공상군경유족 홍모씨는 금년 봄 냉해로 인하여 배꽃의 개화가 원활하지 못함에 따라 과실 결손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이명현 청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 위로금을 전달함으로 재해로 상심이 큰 피해자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홍모씨는 “냉해로 배의 수확이 전년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들어 낙담하고 있던 차에 이렇게 직접 찾아와 위로해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관련기사대전보훈청, 「2014년 청소년 보훈캠프」 시상식 열려산업단지 위기대응매뉴얼 형식적…"재난유형별 조치사항도 없어" 대전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이 화재 및 자연재해 등으로 불의의 피해를 입은 경우 현장을 찾아 재해위로금을 전달함으로서 재해복구의지를 고취하고 위로함으로서 ‘명예로운 보훈’을 실현하고 있다 #대전보훈청 #위로금 #재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