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녀의 탄생[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배우 한예슬이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한예슬은 오는 11월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캐스팅됐다. 지난 2011년 '스파이명월' 출연 당시 불거졌던 촬영장 무단 이탈 논란 이후 3년 만이다.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에서 뚱뚱한 여자 사금란 역으로 출연, 대기업 상속자 한태희에 의해 미녀 사라로 재탄생되는 캐릭터를 맡았다. '미녀의 탄생'은 다이어트를 통해 삶이 달라지는 한 여자의 인생을 그린 작품으로, 한예슬과 주상욱이 출연한다.관련기사'200억 연매출' 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차 값만 OO억?…또 누가 탈까?한예슬 뉴욕 화보, 기품있는 포즈와 의상…심기 불편 표정? #미녀의 탄생 #스파이명월 #에릭 #주상욱 #한예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