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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지난 7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최 '201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은행부문 1위를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09/20141009102152555469.jpg)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지난 7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최 '201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은행부문 1위를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은행부문 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뽑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 실천 노력이 높이 평가받아 지속가능성 지수 조사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사랑받는 은행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