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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맑고 일교차 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aju]](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09/20141009092437871347.jpg)
[전국 맑고 일교차 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aju]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중부 내륙과 산간, 남부 산간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서울 12.7도, 인천 14.1도 등 전국이 1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일부 산간과 중부 내륙에는 새벽에 서리가 내렸다.
주말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며 다만 주 후반에는 낮 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일교차가 더욱 심해지겠다.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국 맑고 일교차 커…밖에 나갈 때 외투 하나 챙겨야겠다", "전국 맑고 일교차 커…감기 조심해야지", "전국 맑고 일교차 커…주말까지 날씨 좋은데 나들이 계획 세워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