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환리스크 관리 돕는다…중기중앙회, 지역별 순회설명회 개최

2014-10-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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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청, 외환은행과 환리스크관리 지역별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될 이번 '기술금융 및 외국환 관련 지역별 순회설명회'는 최근 급격한 엔저현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외환관리 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충북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총 1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특히 △중기중앙회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와 환율동향 및 전망 △환리스크관리방안 등 외환관련 분야 △기술력 및 사업성은 있으나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금융 및 관계형금융 △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환율전망, 환리스크관리 및 기술금융, 관계형금융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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