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 군민과 함께 달려온 취임 100일

2014-10-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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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서천군수인터뷰 장면[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7월 1일 취임 직후 노박래 서천군수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었다.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과 읍․면 순방, 기업체 방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시행하였다.

 특히, 그동안 군민 모두의 염원인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착공을 위한 기공식을 지난달 1일 개최하여 본격적인 서천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군민 건강 증진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관내 응급실 문제를 해결하는 등 군민의 행복과 서천군의 발전을 위하여 취임 초기 안정적으로 군정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 8월에는 민선 6기 서천군 발전을 이끌 공약 사업 선정을 위하여 주민대표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장항국가산단 선도기업 유치”, “통합복지 일자리 확대”, “군도 25호 4차선 확포장 추진” 등 6개 분야, 71개 사업을 선정하였다.

 또한 지난달 29일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는 “풍요와 기회의 서천 공동체 만들기”를 민선 6기 군정 운영의 미션으로, “새로운 내일을 여는 행복한 서천”을 비전으로, 군민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슬로건은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으로 정해 군민 중심의 행복한 군정을 펼쳐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 찬 서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굳게 담아냈다.

 노박래 군수는 “취임 후 100일 동안 군정을 파악하고, 군민을 위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새로운 내일을 여는 행복한 서천’을 위한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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