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모바일 실적 부진으로 3분기에도 이익이 급감한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엣지와 중급형 신규 스마트폰을 출시해 수세에 몰린 시장에서 반격에 나선다. 지난달 갤럭시노트4를 조기출시한데 이어 갤럭시노트엣지도 일정을 앞당겨 10월 중 출시할 것이 유력하다. 아울러 중국 등 아시아 중저가폰 경쟁에 대응해 가격과 사양을 세분화한 3종류의 중급형폰을 준비 중이다.관련기사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4조1000억 원…스마트폰 부진 컸다(종합)삼성전자, 중국 손이 뻗치니 모바일·가전 부진… '바닥 불확실' #갤럭시노트엣지 #삼성전자 #중급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