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가방앤컴퍼니는 GNC코리아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아가방앤컴퍼니 본사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 업무 제휴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임산부 및 영·유아 관련 제품 제휴, 매장 이벤트 등 임산부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본철 대표이사는 제휴식에 참석한 임산부 직원 전원에게 아가방앤컴퍼니 출산·육아용품과 GNC 임산부 건강식품으로 구성된 약 60만원 상당의 출산 선물을 직접 증정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구본철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는 "친육아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임산부 직원에게 보다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2년 연속 업무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모든 직장인 임산부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사·내외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