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 대추단지에서 한 농부가 대추를 수확하고 있다.[사진=사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2012년부터 신소득작목 개발을 위해 시범 조성한 상주시 은척면의 대추단지는 지난 6일 생대추의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나섰다. 대추는 껍질째 먹는 과일로 웰빙 건강이 중요시 되는 추세에 따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농가소득 작목으로 은척면 지역의 10여농가에 시범재배를 시작해 현재 20여 농가 5.7㏊에서 대추를 재배하고 있다. 최근에는 천식과 아토피에 좋고, 항암 효과와 노화 방지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방송에 알려지면서 먹는 과일로 생대추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은척면 대추작목반에서는 금년 한 해 동안 3톤 정도의 대추를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상주시 '공설추모공원 부지 공개모집' 결과 발표'2025 상주곶감축제'1월 9일부터 12일까지 펼쳐져 #상주 #출하 #대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