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소장 류태모)는 오는 9일 여의도 KBS 신관에서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이 아카데미는 2007년 개원해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 특기적성 교육, 캠프, 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과후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초등학생과 관내 고등학생을 멘토-멘티로 지정․운영해 오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한편,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지난 2009년 운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