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측 “‘용감한 작가들’ 출연 제의 맞지만 편성 전이라 확정 아냐”

2014-10-08 10:3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붐 공식 사이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방송인 붐이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작가들’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붐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8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용감한 작가들’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아직 편성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출연 여부는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편성이 확정된다면 출연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붐은 개그맨 이수근, 방송인 탁재훈, 가수 토니안 등과 함께 지난해 11월 불법도박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았다. 당시 붐은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