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콜택시 앱 이지택시, 문화 이벤트 지원으로 ‘행복한 택시문화’ 조성

2014-10-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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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택시]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콜택시 앱 이지택시 코리아(www.easytaxi.co.kr)가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지원으로 ‘행복한 택시문화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8일 밝혔다.

이지택시는 축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지원으로 마케팅 영역을 확장하여 국내 콜택시 앱 일인자로 확실한 자리매김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택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규 사용자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이지택시는 10월 11일(토) ~ 12일(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2014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택시를 이용해 행사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끔 도울 계획이다. 현장에서 이지택시 앱 설치를 완료한 승객들에게 3000원 상당의 이지택시 상품권을 제공해 행사장까지의 택시비를 지원한다.

‘2014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 푸드 라이프스타일 채널인 올리브TV와 서울시가 협업해 진행된다. 서울 여의도 마리나를 중심으로 한강 고수부지 인근의 야외에서 진행되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푸드 페스티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지원에 힘쓰고 있는 이지택시는 ‘머라이어캐리 내한 공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직장인들의 ‘건강한 아침 문화’ 프로젝트인 ‘헬시 택시(Heathly Taxi)’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이지택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지원을 통해 신규 사용자 확보 및 기존 사용자와의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며 “고객들의 문화 생활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택시는 브라질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기업으로 전 세계 33개국 170개 도시에서 사용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콜택시 앱으로 2012년 10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울, 경기, 인천 및 광주, 여수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지택시는 팀을 세 배 이상 확충하고 마케팅 비용을 두 배 이상 늘리는 등 내년까지 마케팅 전략을 총동원해 한국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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