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성준 에릭[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연애의 발견' 성준과 에릭이 1년 후 재회했다. 7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연출 김성윤) 마지막회 16회에서는 강태하(한여름), 남하진(성준)과 헤어진 한여름(정유미)이 1년 후 가구 공방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이 헤어진 지 1년 후 강태하는 건축 일 때문에 우현이 들런 건물에서 남하진을 우연히 만났다. 남하진이 여전히 여름과의 커플 반지를 낀 것을 본 강태하는 남하진과 여름이 여전히 사귀는 사이인 줄 오해했다. 관련기사'연애의 발견' 정유미, 가을 여자로 변신'연애의 발견' 마지막회…애틋하게 바라보는 정유미의 시선 '누구'? 하진은 이를 이용해 태하에게 "청첩장 하나 줄까. 밥이나 먹고 가든가"라며 일부러 태하를 약 올렸지만 이내 반지를 바라보며 "못났다. 진짜"라고 혼잣말을 했다. #성준 #에릭 #연애의 발견 #윤진이 #정유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