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은행이 창립 47돌을 맞아 새로운 영업브랜드 'Jump Together(점프 투게더)'를 선포했다]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은행이 7일 창립 47돌을 맞아 대구 수성구 수성동 2가 본점 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영업브랜드 'Jump Together(점프 투게더)'를 선포했다.
새 영업브랜드는 CEO, 임원, 부점장 및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발로 뛰는 영업을 하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더불어 은행과 고객이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하자는 성장의지를 담았다.
지역별 거점점포 위주 14개점 내외에서 시범적으로 운영 후 점차적으로 태블릿브랜치 영업을 확대키로 했다.
박인규 은행장은 "대구은행은 47년 전 창립의 마음을 간직하고 더욱 더 현장 속으로 뛰어가겠다"며 "창립 47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대고객 사은행사, 무료급식봉사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