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12년 하반기부터 신규 공무원에 대해 대부분이 낯선 행정업무 및 복지업무, 민원응대 등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것을 해소하고자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번 신규 멘토-멘티 5팀은 2015년 12월까지 진행되며, 멘토링 제도 운영을 통해 선배공무원의 업무노하우 전수와 신규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돕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포천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멘토링 제도를 통해 서로간의 심리적 지지 등을 바탕으로 서로간의 장점을 부각시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포천형 복지시책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포천시 복지행정을 이끌어 나가는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