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복귀전 호투’ 소식에 네티즌들 “역시 대단하다”

2014-10-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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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전 호투[사진=LA 다저스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괴물’ 류현진이 부상 후 복귀전에서 호투를 펼친 가운데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7일 포털 사이트에는 류현진의 복귀전 호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류현진 복귀전 호투, 대단하다” “류현진 복귀전 호투, 멋있다” “류현진 복귀전 호투, 대박이다” “류현진 복귀전 호투, 승승장구하길”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은 7일 오전 10시 7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뉴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이번 경기에서 부상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달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한 후 24일 만의 등판이었지만 여전히 날카로운 제구력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타선을 압도했다.

류현진의 복귀전 호투에도 다저스는 카디널스에 1-3으로 패해 NLDS 4차전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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