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참좋은여행(대표 윤대승, 이상호)이 초겨울 시즌 사이판 여행 예약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판 월드 리조트’ 신규예약자에게 해당되는 이벤트로, 11월 1일부터 12월 7일이내 출발하는 고객에 한해서만 참여 가능하다. 두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모든 인원 100%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이판 월드 리조트는 국내 유명 호텔 체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인수해 새롭게 거듭난 리조트다. 사이판 수수페 시빅센터 비치에 위치하고 있으며 265개 전체 객실 모두 바다를 향해 있는 것이 특징.
체크인할 때 받는 골드카드 한 장으로 리조트 내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는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 서비스도 사이판 월드 리조트를 선택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다.
해변에서 일몰과 함께 원주민 쇼를 감상하며 식사하는 선셋가든, 퓨전레스토랑 타포차우 등 리조트 내 특색 있는 5개의 레스토랑에서 원하는 음식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참좋은여행을 이용해 11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사이판 월드 리조트에 투숙한 고객은 첫째로 가족들과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바나(야외용 텐트)를 무료로 대여해 단독 사용할 수 있다.
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남녀공용 스파와 사우나,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피트니스클럽을 통칭하는 스파니스(SPANESS) 입장권이 제공된다(성인만 입장 가능, 1인당 1매 제공). 두 가족 이상 예약하는 고객이라면? 사전 신청 시 두 개의 객실이 연결되는 커넥팅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사이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 마시는 크루즈 일정이 포함되는 것도 인상적. 해질 무렵 사이판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추가로 $100 상당의 옵션 쿠폰을 증정한다.
정글투어, 호핑투어, 해양스포츠, 파라세일링, 피에스타 디너쇼, 산악오토바이 총 6개 액티비티에 관해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알차게 사용한다면 1인당 약 10만원씩을 버는 셈이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매일 오후 20시 15분 출발하는 4박5일 일정. 상품가는 94만9000원부터다.
여기에는 사이판 왕복항공권 및 유류할증료, 전체 일정 호텔식(골드카드 제공), 선셋디너쇼 1회, 와인크루즈 탑승, 아시아나 마일리지(3,100마일) 적립 가능, 해외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
1인당 전체 일정 성인($30), 아동($10)의 기사/가이드 매너팁은 불포함사항이나 지불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