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동부건설이 행당 제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의 사업비 대출금 750억원에 대해 연대보증을 하기로 했다. 동부건설은 대한주택보증에 대한 행당 제6구역 재개발조합의 채무 75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행당 제6구역 재개발조합의 사업비 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으로 보증비율은 100%다. 채무보증 기간 종료일은 정비사업 착공일이다. 한편 동부건설은 지난 6월 9일 서울 성동구 행당1동 100번지 행당 제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2080억원에 수주했다.관련기사동부건설동부건설, 동반성장지수 5년 연속 '우수' 달성 #동부건설 #연대보증 #재개발 #채무보증 #행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