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옥수수콘·쌀튀밥 등 옛날 과자 5종 출시

2014-10-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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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8일부터 30, 40대가 유년시절 즐겨 먹던 추억의 옛날 과자 5종을 전국 점포에 출시한다. 

옛날뻥튀기, 옛날옥수수콘, 옛날마카로니, 옛날쌀튀밥, 옛날앵두 등 총 5종으로 모두 1000원이다. 

송철웅 세븐일레븐 과자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PB 스낵류 구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옛날 과자에 향수를 느끼는 30대 이상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옛날 과자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골라담아 3개 2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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