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내 마음이 뭐가 돼' 뮤지션들 응원 이어져

2014-10-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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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위얼라이브]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윤하가 밴드 넬 김종완의 곡 '내 마음이 뭐가 돼'가 7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직후 뮤지션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투컷, 원더걸스 유빈, 작곡가 김형석, 스윗소로우 김영우, 어반자카파 권순일, 가수 백아연 등이 SNS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에 윤하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고마운 마음을 담아 화답하고 있으며, 가요계 선후배 그리고 동료 뮤지션들의 음악을 통해 공감하고 공유하는 모습들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내 마음이 뭐가 돼'는 김종완이 작사·작곡·편곡을 맡아 윤하의 보이스 컬러에 최적화 된 이별 노래를 선사했다. 곡 작업에 앞서 서로가 살아오면서 느낀, 만남과 이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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