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생명은 결실의 계절 가을 맞아, 63빌딩 앞마당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농촌마을의 수익 창출을 돕고, 임직원들도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장터에는 햅쌀, 밤, 멜론, 참기름 등 30여종의 다양한 농산물들이 준비됐다.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 다섯째)이 임직원 및 마을주민들과 일일 판매사원으로 나서, 우리 농산물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