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서영택)는 7일 대구 홀트사회복지관에 김장용 고춧가루 2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고춧가루는 한국광해관리공단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고춧가루로, 대구 홀트종합사회복지관에 지원됐다.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1사 1촌 마을에서 재배한 고춧가루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는 것은 농촌에서의 사회공헌 및 지역의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광해관리공단, 미얀마에 광해관리 정책 및 기술 전수광해관리공단, 미얀마 광업부와 광해방지 협약 체결 #영남지사 #광해관리공단 #대구 홀트사회복지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