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지난 6일 용수중학교 교사 2명, 학생 47명, 학부모 대표 1명이 대학을 방문해 ‘진로체험 및 학과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참여한 용수중학교는 지난해 진로체험에 참가했던 선배들의 권유로 현재 1학년 학생들이 체험학과를 직접 선택해 참가하게 됐다.
도재윤 학장은 "우리 대학의 높은 취업률과 전문화된 교육 인프라를 체험하기 위한 진로진학탐색프로그램을 재 신청하는 중·고등학교가 늘어나고 있다"며 "오늘의 진로체험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깨닫고 엔지니어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