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7일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에서 모델들이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를 선보이고 있다.
‘비니스트 미니’는 기존 ‘비니스트25’의 원두량 2g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종이컵 용량인 110ml에 맞는 1g으로 줄인 제품이다. 이마트에서는 30개입 제품이 오리지널은 6,240원, 마일드 스위트는 6,700원에 판매되며, GS25에서는 10개입 제품이 오리지널은 2,650원, 마일드 스위트는 2,85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