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이 백화점 정기 세일 시즌에 맞춰 오는 19일(일)까지 백화점의 인기 뷰티, 패션∙잡화 브랜드 제품을 특가 판매하고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백화점 프리미엄 핫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백화점의 꽃이라 불리는 명품 화장품과 고가의 아웃도어 브랜드, 인기 잡화 상품을 최대 76%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1일 프리(Pre) 오픈된 키엘의 수분크림 세트상품(샴푸, 토너 등)이 오픈 첫 날 900개 이상 팔리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뷰티페어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주 비오템과 SK-II 세트, 록시땅 딜이 차례로 오픈되며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각 딜별 사은품도 풍성하다. 키엘 딜 구매 시 바디클렌저, 애시드 샴푸 샘플 등으로 구성된 디럭스 6종 세트와 CJ원포인트 1만점을 제공하고, 비오템 125ml 용량의 점보사이즈 수분크림을 구매하면 50ml 정품 수분크림을 추가 증정한다.
SK-II 세트를 2개 이상 사면 현대백화점 1만원 상품권, 르베이지 디퓨저 정품, CJ원포인트 1만점 등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화장품 구매 후 CJ몰 ‘뷰티페어’ 기획전 페이지 내 포인트 이벤트에 응모하면 금액대별로 CJ원포인트 최대 4만점, 현대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백화점에서 인기가 좋은 패션잡화 상품도 특가 판매에 돌입한다. 디스커버리(Discovery) 사파리 방풍자켓을 8일(수)까지 약 60% 저렴한 11만원대에 판매하며 구매객에게 영화관람권과 멀티스카프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단기 산행에 적합한 K2 남성용 고어텍스 등산화는 원가 대비 15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인 4만원대에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온후드집업자켓, 블랙야크 방풍자켓 등 아웃도어 상품 또한 10만원 이하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벤시몽, 나인웨스트 등 제화 제품은 백화점가 대비 2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메트로시티, 닥스 등 가을 잡화는 2만원대부터 선보이니 놓치지 말 것.
‘백화점 프리미엄 핫딜’ 제품들은 전부 오클락 ‘백화점’ 카테고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 딜 상품에 한해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종류에 상관없이 무료 교환∙반품 받아 볼 수 있다.
민주원 CJ오쇼핑 오클락사업부장은 “10월 백화점 가을 정기 세일기간은 하반기 매출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로 온∙오프라인 채널 간의 적극적인 제휴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백화점 세일 기간 동안 매장에 직접 방문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거나 보다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원한다면 오클락이 마련한 ‘백화점 프리미엄 핫딜 행사’를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