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리쉬 제공[체리쉬]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체리쉬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라포레 브리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라포레 브리즈'는 루마니아산 화이트 비치우드(너도밤나무) 원목과 무늬목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우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침실 가구(침대, 협탁, 화장대, 서랍장, 스툴) △거실 가구(2인 소파, 3인 소파, 소파 테이블, 거실장, 사이드 테이블, 스툴, 선반장) △주방 가구(4인 식탁, 6인 식탁, 식탁 의자, 벤치체어) 등으로 구성됐다.
체리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화이트 비치우드 소재를 적용해 좁은 공간을 넓고 화사하게 보이도록 하는 등 기존 원목 가구와 차별화했다"며 "고급스러운 나뭇결과 실용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질리지 않는 신혼 공간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체리쉬는 라포레 브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거실·침대·주방 등 공간별 패키지 가구 구매 시 제품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