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태안군 제공]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이웃과 함께하는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이 다함께 어울려 이웃을 배려하고 아끼는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사회복지 분야의 증진에 노력해온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와 주민 등 37명의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우리가락 연구회의 난타공연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사회복지노래 ‘사랑의 바다로’ 합창, 민요공연, 하모니카,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행사장 앞에서는 군 정신보건센터 등 군내 사회복지관련 10개 기관이 야외 홍보부스를 운영해 생활에 꼭 필요한 복지제도를 홍보하며 이해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