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을 방문, 조무제 총장 등 연구자들과 함께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기초과학과 원천 기술개발 연구 및 연구개발(R&D)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윤 차관은 연구자들에게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가 울산지역의 창조 경제와 소프트웨어(SW)중심사회 실현의 선도지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윤 차관은 올해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2회 2014 IT컨퍼런스 ULSAN'에 참여한 산ㆍ학․연 관계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창조경제와 소프트웨어(SW)중심사회'를 통한 혁신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지역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조연설을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중심의 창조도시 울산'이라는 주제로 인더스트리4.0, ICT미래기술, 3차원(3D) 프린팅 등 총 3개 트랙에서 11개의 주재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