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임성한 작가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압구정 백야'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첫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압구정 백야'는 임성한 작가의 신작으로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를 그릴 예정. 중고 신인 박하나와 강은탁이 주인공 백야와 장화엄으로 분했으며 송원근, 이주현, 백옥담 등 임성한 사단과 정혜선, 임채무, 박혜숙, 한진희 등의 중견 배우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