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주 밀감 판매

2014-10-0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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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로동 이마트 용산점 과일매장에서 모델들이 '올가을햇감귤'을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마트가 10월 전용 제주 밀감인 '올가을햇감귤'을 출하했다.

하우스 온도 조절 영농법을 통해 개화시기를 2개월 가량 앞당겼다. 여름 하우스 귤보다 35% 가량 저렴하고 단맛/신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여름하우스 귤은 7~9월 판매되며, 일반 노지 재배 귤은 11월 초에 출하해 10월은 귤이 맛이 없는 시기다. 이에 이마트는 10월 전용 가을 하우스귤을 개발해 판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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