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은 '1004 Day(천사데이)'를 맞아 지난 4일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를 주제로 본관 1층 로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순천향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간호부(부장 황태희)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약 3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여해 약 50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혈당과 혈압 체크,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고, 화초와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며 진정한 천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황태희 간호부장은 “언제나 환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랑과 신뢰를 받는 간호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모든 지역 주민들이 간호사와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매년 10월 4일을 전후로 ‘천사데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