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의정실은 주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기 위해 지난 22일 송악읍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동에서 ‘이동의정실’을 운영했다.
이번 이동의정실은 제2대 당진시의회 출범에 따른 의정의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의 바람을 의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들과의 격이 없는 대화로 진행되었고
시민중시・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의회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자 12명의 전 의원이 참석하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하여 지역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대안을 마련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했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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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 관행을 타파하고 사전준비와 격식 없는 대화로 군민들의 바람과 애로사항 등을 민생현장에서 수렴해 즉각 의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