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이자녹스 셀 퍼펙션' 3종 출시

셀 퍼펙션[LG생활건강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신제품 '이자녹스 셀 퍼펙션'3종을 홈쇼핑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위스의 화장품 원료업체 미벨 사에서 개발한 스위스 고유의 사과품종인 '우트빌러 슈페트라우버' 식물줄기세포 기술에 LG생활건강의 안티에이징 기술을 더해 피부조밀도·피부두께·피부탄력·안면 리프팅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우트빌러 슈페트라우버 사과 품종은 수확 후에도 최대 4개월 동안 신선한 상태로 보관이 가능해 일명 '늙지 않는 사과'로 불리는 희귀품종이다.

스위스 생물다양성보호조직에서 보호를 받는 등 현재까지도 귀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미셸 오바마,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인사들이 좋아하는 과일로 유명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관련기사

• LG생활건강, 수려한 새 모델 박해진 발탁
• 더페이스샵, 자체 연구생산 복합기지 설립

해당 제품은 홈쇼핑에서 이달 초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