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 서기장은 베트남 공산당 서열 1위로 박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방한했다.
쫑 서기장의 방한은 지난해 9월 박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이은 양국 최고위층 인사 교류의 일환이다. 쫑 서기장은 이번에 한국만을 단독 방문한다.
집단지도체제로 구성된 베트남 지도부는 쯔엉 떤 상 국가주석이 정부를 대표하지만 당이 우선인 만큼 쫑 서기장이 국가서열로는 1위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박 대통령은 쫑 서기장과의 회담 및 공식 만찬에서 지난해 박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이후 양국 관계 발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한반도 이슈 등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쫑 서기장의 방한은 양국 최고위 지도자 간의 신뢰와 우의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양국 간 실질협력 강화를 기반으로 한·베트남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발전의 모멘텀을 유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