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공사 판교지사에서 열린 '여성기업제품 구매상담회'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들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달 30일 공사 판교지사에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과 공동으로 여성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여성기업의 우수제품 발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IT여성기업인협회 경기지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소속 여성기업 21개사 관계자들과 지역난방공사 본사 및 지사 구매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기 지역난방공사 부사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여성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한 제품구매 확대 및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