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지난달 30일 도척면 방도리 이종호(61) 농가에서 농업 관계자와 벼 재배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베기 시연행사 등을 가졌다. 이날 조 시장은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벼베기를 시연했다. 이어 조시장은 올여름 가뭄과 폭염 속에서도 친환경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조 시장은 농업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올 한해 가뭄과 폭염등으로 많은 피해가 염려됐지만 농가의 노력과 관련 기관의 철저한 대비로 풍년을 이뤘다”고 말했다.관련기사광주시 치아사랑 뮤지컬 '이빨 빠진 호랑이' 무료 공연광주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광주시 #이종호 #조억동 #콤바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