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초저출산 사회문제에 대응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좋아 둘이좋아 캠페인은 아이가 있어 즐겁고, 둘이라서 더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는 담고 있다.
“가장 행복한 교육은 둘이 함께 자라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서로 돕고, 함께 뛰어 노는 모습을 통해 자녀들이 함께 자라면서 서로를 통해 배우게 되는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복지부는 형제·자매의 필요성과 아이가 주는 행복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함으로써 실질적인 출산율 제고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