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도네시아 여행객 위한 프로모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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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간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여행객을 위해 10월 한 달 간 한정 판매되는 인도네시아 주요도시 ‘주요도시 얼리버드 특가’와 지방 여행객을 위한 ‘인천공항 KTX 할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적인 여행지 발리 외에도 여러 도시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주목 받으며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에서 10월 한 달간 한정 판매되는 이번 ‘주요도시 얼리버드 특가’는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리,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롬복, 바탐, 솔로시티, 스마랑, 수라바야, 반다르람풍, 마카사르 등 주요도시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을 72만 2000원부터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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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리는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를 함께 제공해 왕복 116만 2000원부터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금 포함, 환율에 따라 유류할증료 변동 가능)

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방 고객들의 편안한 인도네시아 여행을 위해 코레일과 함께 ‘인천공항 KTX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2월까지 출발하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탑승 고객은 인천공항에서 부산, 대구, 대전 왕복 KTX열차를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출발일 기준 한 달 전부터 예약 가능하며 KTX 탑승 시 반드시 항공권을 출력해서 소지 해야 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올 겨울,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자 하는 여행객들은 이번 특가 한정판매 기간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인천공항 KTX 할인 프로모션으로 더욱 편안한 인도네시아 여행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