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대만 출신 중화권 톱가수 소아헌(萧亞軒·샤오야쉬안)이 최근 새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가졌다.
신화사 29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대만에서 열린 소아헌 새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서는 현장에 몰려든 수많은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이에 소아헌은 감격의 기쁨으로 입을 다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아헌의 새 앨범 ‘설명할 수 없는 키스(不解释親吻)’는 발매되자마자 벌써 300만 장 돌파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클릭수도 폭주하면서 소아헌의 인기를 반증했다.
소식에 따르면 소아헌은 앞으로 대만에 이어 중국 대륙에서의 홍보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며 상하이 콘서트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