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지적재산권 공공서비스 노하우 전수

2014-09-29 17: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칭다오가 지적재산권 공공서비스 관련 노하우를 전국적으로 전수하고 나섰다.

칭다오 과학기술국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이 개최한 ‘지방 특허정보서비스센터건설 회의’에 칭다오가 유일한 도시 대표로 참석해 축적된 노하우를 전수했다.

칭다오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적재산권 공공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지적재산권 위탁관리는 물론 관련 멀티미디어 원거리 교육, 소송시스템 등 각종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하고 있어 노하우와 경험을 소개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칭다오의 지적재산권 공공서비스는 아직도 계속 성장 중이다. 칭다오는 앞으로 국가(省)-시(市)-구(區) 단위의 3단계 지적재산권 공공서비스 제공 플랫폼을 완성해 칭다오 내 기업은 물론 연구소, 대학교, 각종 유관기관에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