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대한민국 육군이 주최하는 ‘제 12회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여해 현장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 12회 지상군 페스티벌’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강한 육군!’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대한민국 육군 최대의 축제다. 육군의 멋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시범을 비롯해 전시, 체험, 경연대회 등 총 11개 분야 55개 종목의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육군 모형전차 전시존’과 포토존도 운영한다. ‘제2회 육군 모형전차 콘테스트’를 통해 일반인 참가자들이 출품한 대한민국 육군 궤도차량의 플라모델과 종이모형들이 전시된다. 포토존에서는 김소희, 최현아 등 5명의 ‘미스 맥심(MISS MAXIM)’ 모델들과 함께 전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워게이밍 부스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월드 오브 탱크’ 프리미엄 7일권과 1000골드를 제공하고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통해 4가지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1000명에게 ‘월드 오브 탱크’ 한정판 휴대폰 케이스를 제공한다. 그 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토그 쿠션, 영화 퓨리 예매권,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워게이밍코리아 백대호 마케팅 매니저는 “대한민국 육군의 자부심과 군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고양시키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로서 ‘월드 오브 탱크’도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와 ‘지상군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http://www.armyfes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