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7차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회의(COP-MOP 7) 개회식에서 의장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29/20140929145826426532.jpg)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7차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회의(COP-MOP 7) 개회식에서 의장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윤 장관은 이날 "바이오안전성의정서(CPB) 발효 이래 11년 동안 우리는 의정서 발전의 장애 요인을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꾸준히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회의에서는 LMOs의 국가 간 이동과 위해성 평가 및 관리, 사회·경제적 고려, 취급·운송·포장 및 식별 등을 주요 의제로 열띤 논의와 토론을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도지사,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을 포함해 167개 당사국과 비당사국 정부대표,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