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민참여예산축제 본선 진출

2014-09-29 14:1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29일 오후 ‘2015. 시민참여예산축제 제안사업 발표 예선전’을 진행해 최종 5개 본선진출사업을 결정했다.
5개 시민 제안 사업은 미니태양광 발전 설비지원 사업, 대기 승객을 알려주는 LED조명 버스정류장, 탄천 내 배수로 꽃길 조성, 무인 도서대출·반납기 설치, 주민센터 옥상에 주민 휴게공간 설치 등이다.

시는 시민제안사업 공모에 접수된 1,022건 가운데 부서별 검토를 거쳐 선정된 16개 사업 제안 시민이 심사위원단에 직접 사업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렀다.
심사위원단은 발표내용을 토대로 주민수혜도, 창의성, 타당성, 계속성, 노력도 등의 기준으로 심사해 이같이 선정했다.

선정된 5개 시민 제안 사업은 오는 내달 8일 제41회 시민의날 행사 때 시민참여예산축제 본선 자리에서 발표한다.
본선은 ‘제41회 시민의 날’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시민이 심사위원이 돼 ‘1인 1표' 방식으로 최고의 우수제안사업을 선정한다.

한편 시는 예선전에 참여한 11개 사업을 포함해 모두 시상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