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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네슬레코리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29/20140929133040717163.jpg)
[사진=롯데네슬레코리아 제공]
롯데네슬레 출범 이후 첫 신제품인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은 프리미엄 원두인 에티오피아산 골드빈에 세계적인 커피브랜드 네스카페만의 독자적인 '골드락(Gold Lock)' 기술로 완성한 깊은 원두 맛과 향이 특징이다. 골드락 기술이란, 커피 알갱이 한 알마다 미세하게 갈아낸 원두가루를 담아 얼리는 동결건조 공법을 뜻하며 물을 붓는 순간 절정으로 피어나는 신선한 맛과 향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블랙 커피의 깔끔한 맛과 향이 돋보이는 ‘아메리카노’와 약간의 설탕이 함유된 ‘스위트 아메리카노’, ‘커피믹스’ 총 3가지로 구성했다. 기존 네스카페 수프리모 제품에 골드락 기술을 더해 새롭게 리뉴얼 했지만 가격은 아메리카노 제품기준으로 스틱 한 개당(1.1g) 약150원대 그대로 유지된다.
네스카페는 제품 출시와 더불어 새 TV 광고를 방영 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절정의 맛과 향의 시작, New 네스카페 수프리모'라는 광고카피와 함께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낸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 제품의 특징을 비쥬얼적으로 식감있게 잘 살렸다는 네스카페 측의 설명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의 관계자는 “고급화 되어가는 트랜드에 맞춰 골드락 기술로 품질은 업그레이드하면서 기존 수프리모 가격을 유지하여 합리적인 가격대에 많은 소비자들이 스틱원두를 즐기도록 하겠다”며 “롯데네슬레코리아 출범 이후 첫 신제품인 만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네스카페는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 출시와 함께 새로운 BI를 선보인다. 전세계 180개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며 디지털 시대에 맞춰 기존 브랜드 로고에서 글씨체를 단순화하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레드색상을 더해 보다 현대적인 느낌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