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연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가을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롯데월드’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드림스타트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백학, 미산, 왕징, 군남면 거주 아동 30명이 참여했다. 연천군은 이동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동의 집 인근까지 전세버스를 활용해서 탑승과 하차를 도왔다. 이날 롯데월드 나들이에 참여한 아동들은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타보고 공연도 보는 등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관련기사연천군 율무 알린 더벤티, 지역발전 공로 '감사패' 수상경기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가평·연천군 추가 지정 #가족 #놀이동산 #드림스타트 #연천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