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킨79가 미얀마에서 열린 웨딩페어와 메이크업 경연대회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지난달 29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열린 웨딩페어에 부스로 참가해 비비크림에 대한 설명과 현장에서 직접 메이크업 시연을 진행했다.
이소빈 스킨79 해외영업팀 주임은 "아시아 신흥국가인 미얀마에도 K-뷰티 열풍이 불기 시작해 앞으로도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더욱 사랑 받을 것"이라며 "미얀마 여성들에게 스킨 79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매출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킨79는 스페인·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를 비롯해 아시아·미주·중남미·중동·유럽 등 전세계 30개국에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