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외할아버지와 소래포구 방문 ‘꺄~’

2014-09-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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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물고기 애호가 타블로-강혜정 딸 이하루가 소래포구를 방문했다.

28일 오후 7시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키우는 맛에 산다’ 편이 전파를 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전녹화에서 하루는 외할아버지와 소래포구를 방문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는 물고기 애호가답게 “얘는 뭐예요? 이게 무슨 조개인가요?”라고 묻는 등 좋아하는 물고기가 많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소문난 ‘낚시 왕’인 하루의 외할아버지는 모든 질문에 답변을 해줬고 물고기로 대동단결한 외할아버지와 손녀의 모습은 훈훈했다고.

외할아버지와 호흡(?)을 맞춘 하루는 쌈 싸서 회 먹여 드리기, 어깨 안마해 드리기, 볼 뽀뽀 등 효도 3종 세트로 외할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렸다는 전언이다. 하루의 모습에 외할아버지는 “아이고. 하루가 언제 이렇게 컸냐. 다 컸어”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한일 더비전 중계 관계로 오후 7시에 편성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 편성시간은 오후 4시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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