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카드(씨티,삼성,포인트)로 패션장르에서 당일 30만원이상 구매시 5% 상품권을 증정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또 신세계는 세일 첫날 여성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핑크 데이'를 실시한다. 사은행사장에서 10월1일 신세계 카드(씨티, 삼성, 포인트)를 소지한 핑크패션 착장 여성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이용권을 증정한다.
브랜드마다 풍성한 사은선물도 준비했다.
아웃도어 대형행사인 ‘아웃도어 라이프페어’도 눈길을 끈다.
본점에서는 10월1~5일 10층 문화홀에서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를 40~60% 할인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재킷(남,여)은 11만9000원, 코오롱스포츠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남,여)를 10만800원, 7만8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블랙야크에서는 헤비다운 재킷을 25만7000원, 몽벨에서는 슬림 구스다운 재킷을 9만9000원, 라푸마에서는 등산바지를 8만900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별 사은품도 풍성하다. 노스페이스에서는 30만/45만원 이상 구매시 담요와 사은 내피재킷을 각각 증정하고, 코오롱 스포츠에서는 다운재킷 구매시 영화관람권(2매)을 증정한다.
강남점에서는 10월1~7일 9층 이벤트홀에서 에이글 이월상품 특집전을 선보인다. 기능성 티셔츠 4만9000원, 방수재킷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웃도어 슈즈특집에서는 노스페이스 런닝화 8만4000원, 등산화를 11만원에, 컬럼비아에서는 방수 등산화를 8만7000원에 선보인다. K2에서는 티셔츠와 팬츠를 각각 6만원과 9만5000원 특가로 준비했다.
영등포점에서는 생활장르 행사인 ‘풍년/실리트 키친웨어 진열상품전’을 10월3일부터 9일까지 A관 8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풍년에서는 진열상품 크라첸 냄비 2종세트를 1만6000원에 선보인다.
실리트에서도 진열상품 전품목을 30~50% 할인하며, 조리도구는 40% 할인해 판매한다.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해 풍년에서는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품권을 증정하고, 실리트에서도 20만/40만/60만/100만/150만/200만원 이상 신세계카드(씨티, 삼성, 포인트카드)로 구매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민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지난 여름세일과 추석, 혼수 실적호조로 백화점 매출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이번 세일도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다할것”이라며 “다양한 대형행사와 프로모션을 통해 세일 첫주부터 고객 선점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