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혜옥)이 201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평생학습마당에서 클레이아트 체험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중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평생학습마당의 체험활동 부스를 담당하였고,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라온울림이 클레이아트를 활용한 책갈피 제작 운영을 맡았다.
한편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시민들과의 교류와 재능기부를 통해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었고, 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