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신궁' 기보배, 오진혁 이미 품절 "저도 시집가야죠" 발언 눈길

2014-09-26 22:01
  • 글자크기 설정

기보배[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저도 시집가야죠"

양궁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전 금메달리스트 기보배(26·광주광역시청)가 오진혁 선수와 결별 사실을 다시 한번 알렸다.
기보배는 지난 25일 조우종, 김현태, 최승돈 등 KBS 아나운서들과 함께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8강 한국 대표팀과 라오스의 경기에서 해설을 맡으며 이같은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때 기보배와 연인으로 알려졌던 국가대표 오진혁(33·현대제철)은 지난 2월 16일 서울 서초구의 한 예식장에서 5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기보배는 인터뷰를 통해 "아직도 오진혁 선수와 교제하는 줄 아는 분이 꽤 있다" 며 "저도 시집을 가야죠"라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보배 해설 좋았다”, “기보배 오진혁 헤어졌구나”, “기보배 오진혁 결별 이제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